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면 이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어요. 위 사진은 저희 하나비에서 자가늑 코재수술을 하신 한 여성분의 전후 사례입니다. 코 구축 증상은 코 수술 후 코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말하며 잦은 코수술이나 실리콘 캡슐의 변화, 염증의 경험 및 면역학적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늑연골 중에서 자가늑과 기증늑 중엔 어떤 재료가 더 나을지 궁금하실텐데요, 이 부분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기증늑연골의 경우 채취하는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제품에 따라 강도가 다르거나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지 말고 오라고 연락이 왔었는데..배가 고픈데요.. 솜을 뺀 날 병원에서 말하길, 요 앞 약국에서 재생 밴드를 사서 이틀에 한 번씩 교체해서 붙여주라고 하셨다. 여전히 몸을 쫙 피는 건 불편해서 척추를 조금 굽힌 상태로 몸 씻고 늑연골 밴드 붙인 곳 위엔 혹시 모르니 방수 밴드까지 더 붙여줬다. 하루에 세 번 씩은 해줬고 맘같아선 산책도 가고 싶었는데 여전히 자가늑이 욱신대서 도저히 걸을 수가 없겠더라. 일을 할 틈도 없고 코도 무겁고 갈비도 아프고 숨도 쉬기 힘들어서, 낮잠을 정말 많이 잤다.
코끝을 높여주는 수술을 할 때는 이러한 비익 연골을 일부 잘라내어 모양을 다듬어 주거나 양쪽으로 벌어진 비익 연골을 가운데로 모아주어 코끝 모양을 날씬하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끝이 많이 낮거나 혹은 콧대도 같이 높여주어야 하는 경우는 비익 연골을 모아주는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며 추가적인 이식이 필요합니다. 코끝을 높여주는 수술에 사용하는 재료로는 자가연골, 고어텍스, 알로덤, 자기 진피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자가연골을 주로 쓰게 됩니다. 자가연골은 본인의 코 안이나 귀 뒤에서 채취하게 되며 자기 조직이기 때문에 거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코 감각이 없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도 정상으로 돌아와 거의 회복이 다 된 시점이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수술이 잘되었는지 이야기하였고, 의사 선생님도 저도 만족한다는 결과를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큰 부기는 빠지고 눈 밑에 살짝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코 수술한 게 잘 보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실히 이목구비가 뚜렷해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코가 오뚝해서 그런지 옆모습을 많이 보게 됐습니다. 굉장히 아플 거 같아서 수술 당일보다 더 무서웠는데요.
이 수술은 코의 모양을 바꾸거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로 미용적 목적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이유로도 수술을 시행합니다. 동양인의 특성상 콧대가 낮고 코 끝의 연골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코 성형을 고려하는 분...
위의 코 수술 흉터 사진은 위의 잭 쉰 책에 나온 V자형 콧기둥 흉터, ㅡ자형 비주흉터의 예시 입니다. 즉 의사마다 비주를 절개하는 모양이 다 다른것을 볼수 있는데 이외에 스텝레더(Step Ladder)형태의 계단형 흉터도 있으며 왼쪽 브이자형의 거꾸로 된 흉터도 있습니다. 이러한 코성형흉터는 정면에서는 대부분 보이지 않습니다만 간혹 누워 있는 연예인의 콧기둥에서 발견 되기도 합니다. 이분이 너무나 착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아팠다.
코수술 후 코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악취가 난다고 이야기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는 혹시 염증이 생긴게 아닐까 걱정하게 되죠.하지만 수술 후 초기에 이러한 증상은 염증에 의한 증상이기 보다는 일시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코는 숨을 쉴 때 정수기처럼 코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여과 또는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 코안 점막에 있는 점액이 이차적으로 먼지나 미생물을 잡아서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따라서 코수술은 얼굴뼈의 성장이 끝난 이후에 하셔야 돼요. 초경 후 경과 시간은 코수술 가능 시기를 판단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기준이죠. 성장이 다 끝났어도 미성년자인 청소년은 부모님의 동의가 없으면 코수술을 받을 수가 없어요. 결론적으로 자신의 의지로 안전하게 코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기는 성인이 된 후에요. 물론 청소년 시기에도 부모님의 동의를 얻으시면 코수술을 받을 수 있죠.
그런데 지금 내 상황은 하루 이틀 세척 후 또 수술이 있으니..꼭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다. 수술 당일에 계속 코가 막혀서 잠을 전혀 못 잘 줄 알았는데, 새벽 1시 정도부터 6시 30분까지 생각보다 푹 잘 잤다. 아침에 피가래 한 번 더 뱉고 나서 병원 여는 시간에 맞춰 딱 도착했다.
코끝 피부가 얇아지면 코끝이 붉어지고 보형물이 비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수술한 병원이나 코재수술 전문병원을 방문해야한다. 코성형 후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생할 수 있는 염증, 외부충격 등으로 인한 보형물 이동, 피부가 얇아져 나타나는 보형물비침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나아가 사례처럼 보형물이 피부를 뚫고 나오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성용해 지앤지병원 원장에게 코성형 시 사용한 보형물이 피부를 뚫고 나오는 보형물탈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처법에 대해 들었다. 콧대 성형시 한가지 더 주의할 점은, 위치에 따라 코의 피부 두께가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콧등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근막 등을 사용하여 콧등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코의 전체적인 조화를 맞추어 주기 위하여 코끝을 높여주거나 코가 길면 짧게 하며 코 막힘 등의 기능적인 문제도 개선해야 합니다. 양쪽 눈 사이의 콧대가 낮으면 얼굴에 비해 코가 짧아 보이고 얼굴의 가운데 부분이 꺼져 보이게 되어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이며 밋밋한 인상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콧대를 길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도 콧등을 높여주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코를 옆에서 보았을 때 한국인의 코는 서양인과 달리 코가 시작되는 코 뿌리가 약간 가라앉았다가 코끝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코의 시작부위의 콧대를 약간 높이되 아래로 가면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릴 수 있어야 자연스러운 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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